주택에 난입한 오랑우탄, 비누로 손 씻더니... 깜놀

입력 2023.06.28 08:32수정 2023.06.28 10:03
주택에 난입한 오랑우탄, 비누로 손 씻더니... 깜놀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오랑우탄이 난입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시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오랑우탄이 들어와 비누로 손을 씻고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가슴에 새끼 오랑우탄을 매단 오랑우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랑우탄이 화장실을 찾아가 비누로 손을 씻는 장면이 담겼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오랑우탄은 바깥으로 나가 냉장고에서 음료수 4병을 꺼내 두 손과 두 발에 한 병씩 거머쥔 채 난간 벽 위에 앉아 자연스럽게 음료수 뚜껑을 따서 마셨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그가 스프라이트 뚜껑을 땄다"고 감탄하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주택에 난입한 오랑우탄, 비누로 손 씻더니... 깜놀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오랑우탄이 난입해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해당 영상을 본 한 인도네시아 누리꾼들은 "이런 일이 실제 상황이라고?", "나도 인도네시아 사람이지만 내 방에 오랑우탄이 들어오는 걸 상상해 본 적도 없다. 놀라운 경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한 누리꾼은 "인도네시아 사람으로서 이런 일은 매일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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