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오우학’ 출격,,,고교생들의 꿈을 응원 합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김재환이 ‘오늘 우리 학교는’에 출격했다.

김재환은 지난 21일 서울디자인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하 오우학) 촬영을 진행했다.

신곡 ‘개이득’으로 ‘오우학’의 문을 활짝 연 김재환은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초반부터 열기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환은 “(여기에 오니) 교복 입고, 급식 먹고 하는 학생들이 부러웠다”라며 “모두 너무 예쁘고 멋있으니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학창 시절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 자신감 있게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라며 학창 시절의 소중함과 함께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특히 그는 가수 꿈나무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개이득’ 포인트 안무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우학’은 장르 불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더 가고 싶은 학교, 매일매일이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로, 공개와 동시에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향후 다양한 기업과 손잡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컬래버를 기획,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