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피오까지…오랜만에 뭉친 블락비, 반가운 단체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블락비가 뭉쳤다.

박경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 쇼트커트 하고 싶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과 블락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었다.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피오는 짧은 머리를 했고, 박경은 반대로 장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으로 구성된 블락비는 2011년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첫 재계약 당시 지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고, 2021년에는 피오가 계약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