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자신보다 큰 아들과 뉴욕 데이트…♥권상우 꼭닮은 뒷모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센트럴 파크, 서밋원 밴더빌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의 명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를 닮은 큰 키의 아들과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공원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