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상민이 김준호가 준비한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50살 생일 파티가 열렸다.
이상민 생일에 모인 사람들은 오늘만은 이상민을 놀리지 말라고 약속했다. 이상민은 김준호가 준비한 파티에 매우 감동했다. 이상민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의 생일 파티다"고 말했다.
'미우새'에 출연한 것도 7년이나 됐다. 이상민은 '미우새' 첫 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 채권자를 만나 밥을 먹으면서 채무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진하게 남았다. 이상민이 제일 힘들었던 촬영은 뱃살을 빼겠다고 갯벌을 굴렀던 것이라고 한다. 또 탁재훈과 많은 촬영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