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러닝 후에도 뽀송한 미모에 감탄 "나는 땀을 흘리지 않아"

입력 2023.06.24 16:03수정 2023.06.24 16:03
한혜진, 러닝 후에도 뽀송한 미모에 감탄 "나는 땀을 흘리지 않아"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러닝 후에도 뽀송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국제 행사 취소 위기? 결국 태풍까지 몰고온 날씨마녀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룰루레몬 도쿄 시티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향했다. 하지만 태풍 마와르와 함께 일본에 도착한 한혜진은 쏟아지는 비에 "내일 행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다음날 날씨가 화창해졌고 한혜진은 "도쿄에 도착했을 때는 태풍과 동반입국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태풍이 빠져나갔다"라고 안심했다.


이어 한혜진은 "오늘은 기록과 거리에 연연하지 않고 함께 소통하면서 에너지를 나누는 행사"라며 "저희 PD님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누면서 뛰어보겠다"라고 얘기했다. 그렇게 일본 도쿄의 다양한 명소들을 찾으며 런닝을 즐긴 한혜진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PD는 "선배는 왜 이렇게 뽀송해요?"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나는 땀을 흘리지 않아"라고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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