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오픈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3회에서는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결성한 '9라걸즈' 멤버들의 먹방 본능을 깨운다.
이날 방송에서 '9라걸즈'와 이상수 매니저는 유병재 어머니표 양념게장과 열무국수로 허기를 채운 뒤 국주 하우스 발코니에서 '○○ ○○ 오픈식'을 진행한다.
이국주는 오픈식을 기념하며 '9라걸즈' 맞춤 대용량 식사들을 대대적으로 준비한다. 특히 인당 3kg씩 무려 9kg의 대패삼겹살을 준비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9라걸즈' 멤버들을 위해 1인 1개 소맥 타워 디스펜서까지 준비하는 등 보기만 해도 배부른 비주얼을 공개한다.
이어 '9라걸즈'의 멤버 신기루, 이국주, 풍자는 각자만의 취향으로 제조한 황금비율 술 레시피를 공개한다. 3인 3색으로 제조한 술과 함께 건배사를 마친 이들은 본격적으로 삼겹살 먹방을 시작, '9라걸즈' 멤버들은 네버 엔딩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삼겹살로 배를 채운 뒤 주꾸미에 이어 'K-디저트'라며 상상도 못할 후식을 내놓는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