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HARD)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3회에서는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가 SM 신사옥 투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는 신곡 안무와 콘서트 연습을 위해 SM 신사옥에 방문한다. 두 사람은 SM 아티스트의 특색을 담은 메뉴가 있는 카페 방문부터 '광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티커 사진기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광야'의 구석구석을 찾는다.
샤이니는 15주년 컴백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쳤다. 이에 이들은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본격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남의수 매니저는 신곡 '하드'에 대해 "샤이니가 이것까지 할 수 있어? 이런 것까지 가능해?라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힙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해 샤이니의 이번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신곡 '하드' 방송 최초 공개 뿐만 아니라 완벽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또한 태민은 스튜디오에서 '무시퍼' 전현무를 비롯한 참견인들에게 '하드' 포인트 안무를 직접 가르쳐줄 예정으로,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곧이어, 쉬는 시간을 틈타 샤이니 멤버들은 데뷔 초 그 시절 토크를 나누며 추억에 젖는다. 특히 '매직핸드'로 유명한 태민의 휴대전화 분실 사건부터 '마이크 루팡'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