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지선이 급성당남영 수술을 받았다.
23일 김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게시하며 "급성담낭염수술, 드디어 했다, 계속 위경련인 줄 알고 살았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지선은 "쓸개 빠진 여자"라고 자신을 표현하면서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김지선의 수술 소식에 송은이는 댓글로 "언니 잘 회복하세요"라고 응원을 보냈으며, 윤형빈은 "선배님 얼른 쾌차하세요"라고 썼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1988년 KBS '비바청춘'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뒀다.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