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탄소년단(BTS) 정국 입국하자 아미들 돌연 무슨 일?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국은 이날 흰색 티셔츠와 비니를 매치해 편안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공항에 모인 아미를 보자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48위로 진입했다.

한편 '테이크 투'는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여러 차트에 1위로 직행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