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100달러 '돈다발' 양팔 가득…놀라운 생일 선물 스케일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미리 생일 축하 선물을 받았다

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와 미리 생일 축하 감사해요, 좋은 작품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 돈 아님, 의자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지인들로 부터 생일을 축하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와 풍선을 양쪽에 나눠든 그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구 모양의 케이크에는 'Make it rain' 이라는 문구가 세겨져 있다. 또한 특별한 돈다발을 한아름 안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6월25일이 생일이다. 그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