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곡으로 12억 스트리밍 달성한 정국…스포티파이 신기록

입력 2023.06.22 05:31수정 2023.06.22 05:31
[영상] 단 4곡으로 12억 스트리밍 달성한 정국…스포티파이 신기록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 4곡만으로 1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본인 계정에서 솔로 앨범 없이 단 4곡 만으로 487일만에 12일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3월 3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하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솔로 가수’로 ‘월드 기네스 레코즈’에 등재된 바 있다.

이번 정국의 12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은 어떠한 활동 없이 약 3달 만에 2억이 증가한 것이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솔로곡이자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복면 가왕 듀엣 커버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 등 4곡이 올라 있다.

정국은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770만 이상 팔로워,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최다' 월간 청취자 수 2000만 명을 기록했다.

또, 정국은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차트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에서 가장 많이 청취 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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