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60대에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랑스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신혜는 프랑스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섹시한 뒤태가 드러나는 과감한 휴양지룩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196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1세임에도 탄탄한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황신혜는 21일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랑스의 생 레미 드 프로방스 지역에서의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16세기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출생지이며 반 고흐가 이곳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곳"이라며 "모나코 공주 캐롤라인과 그녀의 자녀들이 몇 년간 머문 곳이랍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홀터넥 블라우스에 줄무늬 롱스커트를 입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멋을 낸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