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쌍둥이 임신하고 맞은 40세 생일 "술은 못 마셔"

입력 2023.06.21 16:38수정 2023.06.21 16:38
이연두, 쌍둥이 임신하고 맞은 40세 생일 "술은 못 마셔" [N샷]
이연두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연두가 마흔살 생일을 맞았다.

이연두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마흔번째 생일(징그러워) 이번 생일은 둥이들과 함께, 술 한 방울도 못 마신 생일"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연두는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자로 장식된 머리띠를 착용하고 생일파티를 즐겼다. 그는 예쁘게 장식된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행복한 미소로 생일의 기쁨을 나눴다. 곧 출산을 앞둔 그는 편안한 차림의 옷을 입었지만 D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연두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8월 엄마가 된다. 이연두는 최근 드라마 '가면의 여왕' 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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