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 뒤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연출 김태호·강령미/작가 최혜정) 측은 21일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다섯 명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로, 지난 15일 방송된 4회에서 세 번째 유랑지 전라남도 광양 미니 콘서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진해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전라남도 여수 출장 유랑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무엇보다 카메라 밖에서도 리허설에 집중하는 유랑단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도 포착됐다. 촬영 틈틈이 껴안고 다독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에게서 유랑단의 특별한 관계성과 시너지가 풍겨져 나왔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의 대학교 축제 유랑 현장은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