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네" 유인영, 기적의 홀인원…"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입력 2023.06.21 07:40수정 2023.06.21 07:40
"나 미쳤네" 유인영, 기적의 홀인원…"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N샷]
유인영 SNS 캡처


"나 미쳤네" 유인영, 기적의 홀인원…"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N샷]
유인영 SNS 캡처


"나 미쳤네" 유인영, 기적의 홀인원…"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N샷]
유인영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유인영이 홀인원(골프에서 티 샷으로 볼을 한번에 홀인시키는 것)을 했다.

유인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 미쳤네, 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홀인원' '축하해주세요' '귀여운볼주머니' '좋은기운받아가세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홀인원을 한 기록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홀인원 기록지를 가리키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그가 홀인원한 공에 입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공을 넣은 복주머니를 들고 웃고 있다.

이를 본 한선화는 "와 언니 최고다"라고 했으며 김환 아나운서는 "이렇게 앞서가는 유프로"라고 감탄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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