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인 방송인 김나영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큐의 머리에 얼굴을 기댄 김나영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한 아이가 마이큐의 얼굴을 손으로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을 신우, 이준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에 집중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10월 마이큐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12월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