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새까맣게 탄 태닝 피부…"태닝 기계에 7시간 있었다고"

입력 2023.06.19 07:58수정 2023.06.19 07:58
송지효, 새까맣게 탄 태닝 피부…"태닝 기계에 7시간 있었다고"
SBS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지효가 건강미 넘치는 태닝 피부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태닝 피부를 보고 놀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최근 태닝을 했다는 송지효를 두고 "보고 깜짝 놀란 게 다리가 너무 탔다"라며 "적당히 태워야지"라고 당황해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너 요즘 생배부터 시작해서 패션이"라고 놀려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언니 잠든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기도. 이어 지석진은 "쿠키도 이 정도 구우면 버려"라고 송지효의 까맣게 태운 태닝 피부를 지적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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