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브루노 마스 9년만의 내한 콘서트 동반 직관 "너무 좋아"

입력 2023.06.18 14:26수정 2023.06.18 14:26
한가인♥연정훈, 브루노 마스 9년만의 내한 콘서트 동반 직관 "너무 좋아" [N샷]
한가인(왼), 연정훈, 한가인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도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를 즐겼다.

한가인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좋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의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날 공연을 올렸다. 2014년 이후 9년 만우 내한 콘서트였던 이날 약 5만500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브루노 마스는 18일 오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연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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