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다이어트 중이라더니…광장시장 먹투어+2단 편백찜 먹방까지

입력 2023.06.17 09:13수정 2023.06.17 09:13
풍자, 다이어트 중이라더니…광장시장 먹투어+2단 편백찜 먹방까지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가운데, 광장시장 먹투어에 나선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풍자가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대영 부원장과 편백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향한다. 그는 먹거리로 가득한 광장시장에서 꾹 참았던 식욕을 대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보리밥을 시작으로 넘쳐나는 다이어트식 음식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는가 하면, 때아닌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곧이어 두 사람은 편백찜 재료를 구입해 집으로 돌아오고,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한다. 2단 가득 넣은 고기와 야채가 익을 동안 두 사람은 그간 도전했던 다이어트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풍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편백찜 먹방을 시작, 담백한 고기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한다. 특히 풍자는 다이어터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쓰제술'(쓰리 제로 칼로리 술) 레시피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