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장신영子 팬심에 사인 선물로 화답 "꽃길 걸으시길"…父 강경준 "감사"

입력 2023.06.17 08:31수정 2023.06.17 08:31
노윤서, 장신영子 팬심에 사인 선물로 화답 "꽃길 걸으시길"…父 강경준 "감사"
노윤서/ 강경준 인스타그램 캡처


노윤서, 장신영子 팬심에 사인 선물로 화답 "꽃길 걸으시길"…父 강경준 "감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노윤서가 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군의 팬심에 화답했다.

강경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윤서님, 저희 아들을 위해 사인까지 해서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노윤서의 얼굴이 들어간 사인지 위에 노윤서의 사진이 그려져 있다. 노윤서는 자신의 사인과 함께 "정안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히 꽃길 걸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군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노윤서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강경준은 "노윤서씨가 왜 좋은 거냐"고 물었고,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어?"라며 아빠에게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 간 열애했다.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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