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 정담과 뉴욕여행 "내 립스틱 묻어도 괜찮은 남자"

입력 2023.06.16 09:48수정 2023.06.16 09:47
허니제이, 남편 정담과 뉴욕여행 "내 립스틱 묻어도 괜찮은 남자" [N샷]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모델인 남편 정담과 뉴욕여행을 즐겼다.

허니제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옷 좋아하고 그렇게 깔끔 떨면서 내가 묻힌 립스틱은 괜찮은 남자"라며 남편인 정담의 사진을 올렸다.

허니제이와 정담은 미국 뉴욕을 여행 중이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립스틱이 묻은 옷을 입고 있는 정담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뉴욕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임신, 결혼 소식을 전했고 11월 한 살 연하의 정담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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