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가슴을 쓸어 내린 무대가 있다며 이렇게 털어놨다.
그녀는 "제가 상체 바스트 사이즈가 커 옷을 입을 때 중요하다. 가슴을 크게 쓰다 보면 (의상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삼각 톱을 입으면 벌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찔한 사고는 재작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당시 '리더 계급 배틀' 때도 있었다.
다만 가비는 "몸이 보이는 옷이 무대에서 예뻐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