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아비뇽에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세기 교황청이었던 아비뇽,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신혜는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컬러풀한 가방과 모자로 패셔너블한 모습도 뽐냈다. 196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1세임에도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