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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방인' 탄생했다"…뼈레깅스 입고 폴댄스 추는 의사 등장에 시선집중
입력 2023.06.14 16:22
수정 2023.06.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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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이 '뼈레깅스'를 입고 폴댄스 동작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수술 없이 허리 관절염을 극복한 '몸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뼈 디자인의 레깅스 등 독특한 옷을 입고 차별화된 재미와 정보를 선사했다.
그는 해당 의상을 입고 고난이도 폴댄스 동작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방송인 허경환은 "잘한다, '의방인'(의사+방송인)이 탄생했다"라고 놀라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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