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혜교기 꽃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꽃이 가득한 정원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단아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과 하얀 블라우스, 브라운 스커트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혜교의 오똑한 이목구비로 완성된 무결점 미모가 더욱 빛났다.
송혜교의 사진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꽃보다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천우희 송윤아 박환희 등 가까운 동료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3월 파트2까지 전편을 공개한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 역할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