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20)가 입대했다.
1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탁수가 지난 12일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탁수는 이 곳에서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혁의 둘째 아들이자 이탁수의 동생인 이준수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형 군대 잘 갔다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있을게"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프지 말고 잘 갔다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는 과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