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득남…결혼 8년만에 부모됐다 "더 큰 행복 알게돼"(종합)

입력 2023.06.12 17:24수정 2023.06.12 17:24
윤승아♥김무열, 득남…결혼 8년만에 부모됐다 "더 큰 행복 알게돼"(종합)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김무열, 득남…결혼 8년만에 부모됐다 "더 큰 행복 알게돼"(종합)
윤승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승아(40) 김무열(41)이 결혼 8년 만에 부모가 됐다.

윤승아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윤승아 또한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들의 발을 찍은 흑백사진을 게재한 뒤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며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남겼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신 후 근황을 자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만삭의 D라인을 가감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곧 태어날 아들을 위해 리모델링(새단장) 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출산을 앞두고 김무열과 함께 한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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