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부모가 됐다.
윤승아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