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Mnet '스우파2'는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춤 싸움으로,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의 아이콘 셔누가 파이트 저지로 '스우파2'와 함께한다.
'스우파2' 제작진은 "셔누씨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이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정평나 있는 몬스타엑스의 메인 댄서이기도 하다"며 "지난 2020년 방영된 Mnet '캡틴'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셔누씨의 경험치를 통해 '스우파2'에서도 댄서들의 글로벌 활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22일 화요일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