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르세라핌 센터 등극…오차 없는 완벽 칼군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룹 르세라핌과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엄정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릴스 도전!, 르세라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르세라핌이 르세라핌이 지난달 1일 발표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에 맞춰 엄정화와 르세라핌 멤버들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센터에 선 엄정화는 빠른 비트의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 르세라핌과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붐붐붐 with 엄정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엄정화와 르세라핌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엄정화의 곡 '엔딩 크레디트'(Ending Credit)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