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LA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리얼리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그냥 이런 모습. 평범한 거 해보고 싶다. 마스크 벗고 쇼핑도 하고 마트도 가고 명소 있으면 가고. 그런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먼저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시어터에 여행객으로 가봤다. 그리고 할리우드 거리와 기념품숍을 구경했다. 오스카 트로피를 보다가 '베스트 맘'을 발견한 임영웅은 어머니를 위해 선물하기로 했다. 그리고 '베스트 히어로' '베스트 그랜마'까지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