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가 유지원, 한겨레와 한번씩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미가 남자 입주자들이 고른 선물 중 필름카메라·마카롱, 오르골·폴라로이드를 선택하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필름카메라 선물의 주인공은 유지원, 오르골 선물의 주인공은 한겨레였다.
이에 이주미는 유지원, 한겨레와 각각 데이트에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주미는 두 데이트 모두에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예측단을 설레게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