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뷔는 이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 음원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약 1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