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근 연애 및 결혼, 임신 소식까지 알린 배우 엄현경, 차서원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9일 오후 1시 공개된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는 '투머치토커' 10회에서는 엄현경 차서원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그맨 황영진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차서원이 캐스팅될 수 있게 추천해 준 것도 엄현경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연진은 엄현경이 방송에서도 종종 차서원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은연 중에 알린 사실도 주목했다. 출연진은"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는 말을 했었다"라며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열 달 정도는 쉴 거다'라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내비쳤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