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재화, 양양 한옥집 전원생활 공개…현실판 '리틀 포레스트'

입력 2023.06.09 08:52수정 2023.06.09 08:52
'전참시' 김재화, 양양 한옥집 전원생활 공개…현실판 '리틀 포레스트' [N컷]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김재화의 전원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1회에서는 '양양댁' 김재화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이사를 간 김재화 가족의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 그 자체인 전원생활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양양 한옥집에서 생활 중인 것.

특히 김재화는 능숙한 솜씨로 닭장을 점검하고 닭망을 치는 등 전원생활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김재화는 풀을 뽑다가 예상치 못한 몸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재화의 두 아들도 양양 생활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장꾸력' 넘치는 재화 주니어들은 개구리를 맨손으로 잡고, 마당에서 자라는 마늘종을 거침없이 먹는 등 양양 라이프를 제대로 즐긴다.

이효리 부부 못지않은 김재화 부부의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분담하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김재화와 무던한 남편의 부부 케미가 양양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연상시키며 사랑 넘치는 양양 생활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양양 생활에 한껏 만족해한다는 '양양댁' 김재화의 일상은 어떨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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