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상반신 노출이 다소 있는 과감한 흰 드레스를 입다. 송혜교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머리모양)로 마치 살아있는 여신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또 차은우와 함께 찍은 투샷 역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파트2까지 전편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많은 인기를 받았다. 처음으로 장르물 드라마에 도전한 그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