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생후 두 달 딸과 함께 외출했다.
허니제이는 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스케줄 따라가기, 마무리는 머리 끄댕이로"라며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재킷으로 단정한 분위기의 외출복을 입은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집을 나서는 순간, 차에 탄 순간 등 딸과 함께 한 외출을 기록한 허니제이의 표정에 웃음꽃이 가득하다.
아기는 귀여운 꽃무늬의 신생아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아기가 허니제이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같은 해 9월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고,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인 모델 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