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엔 판이 커졌다" '더 존2'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2') 측은 '수.유.리' 삼남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차원이 다른 '존'(ZONE)으로 전 세계 모두를 빠져들게 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나아가는 세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표정과 "버티기의 판이 더 커졌다"라는 문구를 통해 시즌 2를 향한 강력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블록버스터 K-예능 다운 압도적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한국 곳곳에서 열릴 재난 스케일은 물론,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초대형 흔들다리, 눈을 의심하게 하는 리얼한 귀신과 좀비 떼들의 몰아치는 습격, 바다 한 가운데 덩그러니 남겨진 3인방의 모습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여기에 한층 더 쫄깃해진 세 사람의 입담과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폭풍 디스전이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린 버라이어티로 오는 6월14일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