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남길이 배우 박원숙, 윤미라의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자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귀농인 박상태,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아빠 최경호 역의 임현식이 강남길과 함께 '한지붕 세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했다.
임현식이 '한지붕 세가족' 국민 백수 봉수 역의 강남길의 부름에 '회장님네 사람들'을 재방문했다. 이날 임현식은 '한지붕 세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했다고.
이어 강남길이 '한지붕 세가족' 출연 배우 중 8명을 불렀다며 최소 6명은 올 거라고 자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