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Le Midi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에서 차를 탄 손연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살짝 미소 지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영상에는 손연재가 수영장에서 배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지난해 8월에는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