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데뷔 6년 만에 지상파 예능 첫 출연…김숙 "잘 커서 눈물 나"

입력 2023.06.01 20:54수정 2023.06.01 20:54
스트레이키즈, 데뷔 6년 만에 지상파 예능 첫 출연…김숙 "잘 커서 눈물 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에 출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함께했다.

'별들의 전쟁-스타워즈' 대결을 위해 가요계 대표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데뷔 6년 만에 첫 지상파 예능 출연이라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요다 분장으로 웃음을 안긴 김숙이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인 시절을 함께 했던 김숙은 "그때부터 얘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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