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최수종·하희라 한솥밥…아센디오에 새 둥지

입력 2023.06.01 16:38수정 2023.06.01 16:38
[단독]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최수종·하희라 한솥밥…아센디오에 새 둥지
배우 임나영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임나영은 최근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지난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종료 후 FA 상태였던 임나영은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했고, 아센디오와 손을 잡게 됐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에는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나 2019년 그룹이 해체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과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아센디오에는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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