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임나영은 최근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지난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종료 후 FA 상태였던 임나영은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했고, 아센디오와 손을 잡게 됐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아센디오에는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