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슈룹' 아들들과 인연 계속… 학교 축제 깜짝 등장 [N샷]

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룹' 김혜수와 왕자들이 다시 만났다

김혜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문상민, 윤상현, 박하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과 왕자들로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를 통해 만나 돈독한 사이가 된 이들은 종영 후에도 박하준의 학교 공연에 함께 찾아가는 등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슈룹' 속 한복을 입은 모습과 달리 각자의 사복 패션이 드러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핑크색 꽃이 그려진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슈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문상민은 드라마 '웨딩임파서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