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故이평 애도 "멋진 모델…아픔 없이 편히 쉬길"

입력 2023.06.01 15:22수정 2023.06.01 15:22
한영, 故이평 애도 "멋진 모델…아픔 없이 편히 쉬길"
이평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이평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방송인 한영이 고인을 애도했다.

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멋진 모델 이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평은 지난 5월31일 암 투병 끝에 43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에 모델 이선진은 고인의 부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오랫동안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다"며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했었다"고 알렸다.
또한 이선진은 "최고의 모델, 이 멋진 후배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인 가시는 길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워2일이며 장지는 울진 추모 공원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