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이평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방송인 한영이 고인을 애도했다.
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멋진 모델 이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평은 지난 5월31일 암 투병 끝에 43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에 모델 이선진은 고인의 부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오랫동안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다"며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했었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워2일이며 장지는 울진 추모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