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 문제로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 플랫폼 광야 클럽을 통해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아는 형님' 녹화에는 카리나, 윈터, 닝닝만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 5월8일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2년 만에 완전체로 '아는형님'에 출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지만, 아쉽게도 완전체 출연이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