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이 포상 휴가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 측 관계자는 31일 뉴스1에 베트남 포상 휴가와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면서도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정화와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이 출연 중이다.
'닥터 차정숙'은 1회가 4.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해 5회 10.9%로 10%대를 돌파했고, 12회 1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부작인 '닥터 차정숙'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최종회에서 20%대를 돌파,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