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경준이 둘째 정우와 첫째 정안이의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져 '강정부자' 강경준과 아들 정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강정부자는 첫째 정안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시험이 끝난 정안이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안이는 아빠와 동생에게 장난스러운 인사를 건넨 후, 친구들 곁으로 돌아가 경기를 진행, 골을 넣고 친구들과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