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미주, 편집실 감독이 찾은 결정적 스킨십 증거는

입력 2023.05.28 07:01수정 2023.05.28 07:01
이이경·미주, 편집실 감독이 찾은 결정적 스킨십 증거는 [RE:TV]
놀면뭐하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비즈니스 커플로 유명한 이이경과 미주가 "실제로 썸 탄적은 없다"고 부인한 가운데,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썸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는 이이경과 미주의 '썸 특집'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 비즈니스 커플 콘셉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지난 2월 시상자로 함께 나선 영상이 최근 주목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대기 중 무대 뒤편에서 손을 쓰다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에 두 사람은 "정말 몰랐다, 저 때 정신이 없어서 손을 문질했을 수도 있지만 몰랐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내가 이 영상이 화제가 되어서 미주한테 링크를 보냈는데 심지어 미주가 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주는 거듭된 썸 의혹에 "나 이이경 안 좋아한다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이경은 "그런 이야기는 나 없을 때 하라"며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썸 의혹'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이경이 촬영 중 미주의 무릎을 감싼 모습을 공개한 것. 이에 두 사람은 크게 당황하며 "저렇게 하고 있는 줄 몰랐다"고 부인했다.

이 모습을 본 하하는 "나 진짜 저렇게 하고 있는줄 몰랐다"며 놀랐다.


박진주 역시 "진짜 헷갈린다"며 "지금 보니까 이경이가 행동을 헷갈리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네컷 사진을 찍으며 진짜 연인같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데이트 후 서로에 대한 울림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되는 가운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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