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사건 다룬다…피해 예방법 완벽 분석

입력 2023.05.26 18:18수정 2023.05.26 18:18
'전세사기' 사건 다룬다…피해 예방법 완벽 분석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사진= E채널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소개된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 조성현, 김윤석, 정원일, 윤광일 형사가 출연한다.

정원일 형사는 '전세 사기범'의 1대 사건이라 불리는 '세 모녀 빌라 사기꾼'을 검거한 수사 일지를 소개한다.


정 형사가 탐문 중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은 "최근 정체 모를 이가 나타나 수 백 채의 집을 사들이고, 그 집주인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많다"는 제보를 전한다.

문제의 집 주인은 평범한 주부 한 씨로, 한 씨 가족 명의로 소유한 집이 무려 400여 채며 전세보증보험 제도로 인해 한 씨 대신 국가가 변제한 돈만 200억이 넘는 상황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세입자들과 한 씨 사이 계약 과정을 통해 검은 세력들의 정체가 드러나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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